정순균 강남구청장, 제주도 방문 모녀 발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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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주도에서 코로나 유사증상이 있었는데 5일간 돌아다닌 제주 방문 모녀를 고발했습니다.
제주도민들의 피해액이 1억원에 달한다고 해요..
그리고 제주도민들은 제주도가 코로나 대피장소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그들은 선의에 피해자다.'하고 감싸돈것이 구설에 올랐는데요..
현재 많은 제주도민과 국민들이 화난 만큼 맞지 않은 발언에 한 것을 두고 '강남구청장은 그 직위에서 내려오라'는 청원까지 올라온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치에 맞지 않다고 반응한 사건에 대해서 왜 강남구청장이 싸고도는 지 의문을 많이 가졌는데..
둘은 서로 아는 사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제주모녀 집안의 신상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모녀의 딸은 MIT를 다니고 있으며, 아버지는 중소기업에 높은 직위에 있다고 합니다.
이에 강남구청장은 아차! 하고 한 듯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강남구청장님 이번일로 많이 속상했겠지만, 국민들이 예민한 만큼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 방문 모녀 확진자 건에 대한 입장문
최근 제주도 방문 모녀 확진자와 관련한 저의 발언이 진의와 전혀 다르게 논란이 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함께하고, 고생하고 계시는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민과 강남구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말씀과 지적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더 철저히 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심기일전해서 강남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 여러분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강남구청장으로서 이러한 고통과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해외입국자 유입이 가장 많은 강남구에서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저희모두 코로나 조심합시다!
해외입국자는 제발 2주간 자가격리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서로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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